◀ＡＮＣ▶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원하던

각종 생활자금이 바닥이 나서

실직자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ＶＣＲ▶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사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초부터

실직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주택자금과 생활자금, 창업자금등 모두 8종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로

지원자금이 모두 고갈돼, 현재는 가계안정자금 1종만 지원되고

한도금액도 대폭 줄었습니다.



실직자면 누구나 지원받던

대출 요건도 부양 가족과

세대수에 따라 제한되는등

까다로와졌습니다.



그러나 실직자들의 재취업등

제반여건은 여전히 힘든 상태여서

이들의 생계가 위협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