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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나 전화요금 등
공공요금 연체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VCR▶
한전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전기요금을 석달이상 연체해
전기공급이 끊긴 경우는
천 70건으로,지난해 같은 기간
천2백여건에 비해
10% 가량 줄었습니다.
전화요금을 체납해
통화정지된 경우도
지난해 6천4백건에서
올해는 6천백여건으로 줄었습니다.
또 수도료를 체납한 경우도
올들어 백4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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