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일 개통된
교육종합서비스망과 관련된
잡음으로 경찰청 특수수사대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경찰청 소속
수사관이 내려와
종합서비스망 사업에 따른
입찰자선정과 기자재 납품등에
관련한 자료를 요구해
모두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종합서비스망 사업이 한국통신에 79억원에 저가낙찰됐다고 말하고
입찰에 탈락한 지역업체들이
불만을 품고 사정기관에 진정한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납품된 기자재가
당초보다 기능이 떨어지고
저가 제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