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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포럼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여성회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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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럼에서 호남대 박미은 교수는,
가정폭력의 대부분은 남편에 의한
부인학대라면서 이를 뿌리뽑기 위해서,일시 보호소인 쉼터의 확충과 전문 서비스 인력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광주여대 엄기욱 교수는,
가정폭력이 있는 경우
아내와 함께 자녀가 학대받는
경우가 30%이상이나 된다면서
아내학대는 자녀의 정신적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방법이 모색돼야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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