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풍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6-18 17:45:00 수정 1999-06-18 17:45:00 조회수 2

◀ANC▶

민속 4대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옵니다.



영광 법성포 단오제등 각종

민속 행사가 펼쳐져

선조들의 정신과 풍류를

되새겼습니다.





◀VCR▶



효과 4초



강릉 단오제와 쌍벽을 이루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



산에 있는 서낭신에게

풍어를 비는 산신제로

경건하게 시작 됐습니다.





효과 5초.



법성포 앞바다에서는

만선의 꿈을 가득 안은 주민들이

뱃머리에서 용왕님께 제를 올리며

무사와 풍어를 기원했습니다.



효과 5초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법성포 주민들은,

용왕배를 바다로 뛰우며

스스로의 삶을 위로 받았습니다.



내일까지 펼쳐지는

단오제는, 각종 민속놀이와

영광굴비아가씨 선발대회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예술의 거리에서도,

단오날 풍습이 재현 됐습니다>





한복을 차려입고 창포물에 머리

감은 여인을 보는 눈길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INT▶



희망이 새겨진 단오 부적도

등장했습니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단오날

선조들이 선물로 주고 받았던, ,부채들이 선보여

선조들의 여유와 풍류를

였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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