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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해안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패류 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전남 양식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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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온이 7-8도에
이르는 이때쯤이면 경남 일부
해역에서 생산되는 홍합과 굴 등 패류에서 인체에 해로운 독소가
검출돼 전남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어민들에게 조기에
채취해서 판매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패류독소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패류 출하량과
채취자 동향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청정해역의 패류는
원산지 확인증을 발급해
양식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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