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대책이 마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의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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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오늘
협력업체의 현금지급 대상을
월 6백만원에서 4천만원이하로
확대하고 대금결제 횟수도 매달
2번에서 4번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광주공장이
철판등 원자재를 직접구입제공해
비용을 줄이고 원자재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물품대금 지급시
어음기일을 현재 백20일에서
60일로 단축하고 오는 8월
광주공장에서 마련된 프레지오와
프라이드 부품의 광주권이관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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