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기계 고장 농민 불편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5-23 12:27:00 수정 1999-05-23 12:27:00 조회수 6

◀ANC▶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VCR▶

최근 농촌에서는 모내기가

본격화되면서

논고르기용 트랙터나 이앙기의

고장이 잦지만은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고장난 부품을

고치거나 바꿀수 없어서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농기계들이 신제품으로

바뀌면서 주요 부품의

상호 호환성이 떨어지는데다

그나마 중고부품마저 가까운

면단위 수리점에서는

구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농민들은 고장난 부품을 구입하거나 고치기 위해서는

나주나 광주 등

큰 도시로 나가야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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