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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신명나는
민속 공연이,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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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패 얼쑤가 신명의 소리
두들판 초청 공연을 오늘오후
2시 낙안읍성 민속마을내 놀이
마당에서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웅장한 소리를
내는 모듬북과 사물놀이 연주로
시작돼 신명의 한판" 두드림"이
통북과 대북의 조화로
펼쳐집니다.
또한,우도풍물과 판굿,
엿장수들의 연기인 가위 놀음이
선보여 흥겨운 볼거리 제공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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