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철도 7월 이후 공식 논의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5-27 17:34:00 수정 1999-05-27 17:34:00 조회수 0

◀ANC▶

도심철도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은 오는 7월이후 공식 논의됩니다.

◀VCR▶

광주시는 광주역에서 효천역 사이

10.8 킬로미터에 이르는

도심철도 폐선부지의 활용방안을

오는 7월 이후 공식 논의해

올해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찾기위해

민간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을 수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설문조사와 함께

용역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 이설작업이 끝나는

폐선부지 활용방안으로는

현재까지 경전철이나

녹지대로 이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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