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종합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6-02 19:13:00 수정 1999-06-02 19:13: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해드립니다.























오는 10일부터는

택지개발 예정지구안에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 시설도

입주할 수 있게됩니다.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함에따라

공해발생이 없고 부가가치가 큰

소프트웨어 관련시설은

택지개발 예정지구에

입주가 허용됩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화학제품 제조공장 82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4곳에서

190 여건의 위험 요인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을보면

전기가 68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소방, 기계, 설비 등의

순으로 안전관리가 부실했습니다.







목포항을 중심으로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요금이 9퍼센트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선업계의 경영수지 악화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선박종류에 관계없이 여객선 요금 인상률 상한선을 9%로 정하고

여객선사로부터 요금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YMCA는 오는 12일까지를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감시기간으로 정하고 234-0112번 제보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보사항은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불법고용하는

행윕니다.











광양치매전문병원이

오는 6일 개원합니다.



광양시 마륵동에 건립된

이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76개의 병실을 갖추고

의사 3명과 치료보조요원

70여 명이 근무합니다.













광주문화방송이 마련한 특집생방송

"대구로 광주로"가 방송돼

호영남 대학생들의 꾸밈없는

교류한마당이 소개됐습니다.



전남대와 경북대 캠퍼스를

중계차로 연결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두 대학을 상호방문해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110여 명이 초청돼 사랑의 스튜디오와 퀴즈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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