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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의 채권채무관련 법률상담이 계속 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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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매월말 실시하는 법률상담 결과
채권채무 관련이
지난 97년 31건에서
지난해 51건으로 20건 늘었습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상담해온
27건 가운데
10건이 채권과 채무관련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들이 친척이나 친지들의
대출보증을 섰으나
imf로 인해 값지 않은 사례가 증가하면서
봉급 차압 등 재산상의 피해가
닥치자 이에 대한 상담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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