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현안 4천6백억 반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11 14:49:00 수정 1999-06-11 14:49:00 조회수 0

◀ANC▶

광주시가 요청한 내년도

국고지원 가운데 각부처 심의결과

절반밖에 반영이 안돼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등

국책사업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모두 44건에 8천6백억원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지만,

정부 각 부처의 예산 심의결과

53%인 35건에 4천6백억원만

반영됐습니다.



단위 사업별로는

첨단산업 육성사업비 920억원이

신규 반영된 것을 비롯해

평동산단 진입로 개설비 천억원,

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 사업비

3백억원등이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첨단2단계 기반시설비 640억원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비,

무안-광주 고속도로 건설비등

9개 사업은 예산 반영이 안돼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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