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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구의회 이갑진 의원의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의원이 지난 2월
불우이웃돕기 명목으로 기증받은 쌀 105포대 가운데 43포대를 자신의 선거구 주민들에게
나눠준 혐의가 있다며
쌀을 기증받은 경위와
대상자 선정과정 등을 조사해 달라고 검찰에 의뢰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의원은
사전 선거운동의 의도는 없었으며
자신은 불우이웃 돕기
물품 전달과정에서 중간매게 역할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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