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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휴대통신과
전자우편이 보편화되면서
우편물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남 체신청에 따르면
올 1/4분기동안의
우편 접수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가량 줄었습니다.
특히 우편물 대부분은
광고물이나 고지서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군 위문편지나
학생들끼리 주고 받는 편지만
순수 우편물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체신청은 편지쓰기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명절 덕담카드나
사랑의 편지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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