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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5.18 기념 행사에
무성의 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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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5.18 기념행사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20% 삭감된
4천만을 책정해 이를 광주시와
목포 순천 나주 영암 등
5개 시군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5.18 19주년을
맞아서도 자체 기념 행사계획이
없는데다 4개 일선 시군도 각각
따로따로 행사를 치를 예정입니다.
80년 5.18당시
전남도청이 시민군과 계엄군과의
최후의 격전장이었던 점 등을
감안할때 전라남도가 5.18 행사에 너무 무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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