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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관련단체들이
80년 당시 진압부대였던
특전여단을 방문해
용서와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5.18구속자회와 부상자회 등
6개 5월단체 회원 2백여명은
오늘 오전 담양에 있는
11특전여단을 방문하고
화해와 용서의 정신으로
국가 장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장병들과 약속했습니다.
5월단체 회원들은 오늘 오후
전북 익산의 7여단과
서울 3여단을 방문한 뒤 내일
경기도 양평 20사단을 끝으로
진압부대 방문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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