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채용 미끼 돈받은 전 교감 영장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5-11 17:47:00 수정 1999-05-11 17:47: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교사채용을 미끼로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 목포 모 여고 교감

6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박씨는 이 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던 지난 97년 3월

50살 김 모씨의 자녀를

교사로 취직시켜 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비슷한 수법으로

두 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