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탱크에서 질식사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7-30 21:02:00 수정 1999-07-30 21:02: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4시45분쯤

광양시 태인동

제철유화 앞 부두에서

바지선의 기름탱크를 청소하던 갑판장 53살 명효덕씨가

질식해 숨지고 이를 구하려던

선장 49살 박상철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명씨가

탱크안에 남아있던 벤젠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