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서민을 위해
정책성의 주택자금을 취급하는
주택은행의 대출금리가 오히려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10개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 보고한 대출금리 현황에 따르면 주택은행은 기존
대출과 신규대출을 합쳐 연 평균
12.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금리는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시중은행에 비해
최고 4% 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은행 다음으로는
서울은행과 국민은행이 각각 평균
연11.4%의 대출금리를 매기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하나,한미등
후발은행들은 한자릿수 대출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