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막바지 피서 인파 절정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8-15 11:33:00 수정 1999-08-15 11:33:00 조회수 4

◀ANC▶

무더위속에 휴일을 맞은

전남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오늘 하룻동안

3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려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VCR▶

완도 명사십리와 해남 송호리,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등

도내 유명 해수욕장에는

평소보다 20-30% 정도 많은

10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 들어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도

오늘 하루 만여명의 행락객이

다녀가는등

도내 유명산과 계곡 마다

피서인파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등산 증심사와 패밀리랜드등

도심과 가까운 산과 유원지에도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려는

행락객으로 크게 붐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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