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비니..비니..)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29 18:38:00 수정 1999-06-29 18:38:00 조회수 2

여수시 의회가

지역 업체로부터 협찬품을 받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열린

시,군의회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지역업체로부터 손목시계와 우산등

협찬품을 받아,

공직자 자정운동에 역행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모든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속정확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헌장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상수도 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잘못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구례군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자연 발생 유원지에서도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입장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이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고인돌과 석관묘를 이용해

6백평 규모의

고인돌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가스안전공사 호남지사는

광천동 터미널등에서

가스 안전사용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호남대총장을 역임한

원로 서양화가 양인옥씨가

어제밤 향년 73살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며

장지는 망월동 시립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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