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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전기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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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합선이나 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는 2백50여건으로
전체 화재의 1/3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25% 정도가
비가 잦은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전기안전공사 전남지사는
누전 차단기가 불량하거나
전선의 피복이 벗겨진 경우
낙뢰로 인한 화재가 우려된다며
시설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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