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잦은 호우로

각종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림 병해충의 면적은

솔껍질 깍지 벌레와 솔잎흑파리 등 모두 2만5천헥타로 지난해에 비해

2천헥타가 증가했습니다.



병해충 내용을 보면

솔잎 혹파리가 지난해에 비해

2천헥타가 늘어나 가장 심각하고

이어 솔껍질깍지벌레도

천여헥타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밤나무해충은 9백헥타가 감소했습니다.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잦은 호우로 방제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때문으로 풀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