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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건설사업이,
보상금 배정 지연으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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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건설지원 사업소는
지금까지 138명의 주민들과 198억원의 보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 보상액 243억원 가운데
현재 67억원만이 배정돼
보상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결과 보상액이 당초
408억원의 배 이상인 840억원에
이르러 보상액 재조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건설지원 관계자는
예산배정지연으로 보상을 제대로
못해 공항건설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금년 예산
잔액인 176억원의 조기 배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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