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조선대학교 편으로
방학을 잊은채
배움에 열중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ANC▶
effect: 강사 강의
여름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조선대 어학교육원에 다니는 수강생들은 모두 600여명
지난해 여름방학보다 수강생이
두배 이상 늘엇습니다.
수강생은 이대학 학생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타대학의 학생들도
행여 뒤질세라 남의 대학에서 어학공부에 열중입니다.
◀INT▶
stand up:
난생 처음 해보는
90도 인사하기가
생각보다 힘이 들지만 수강생들은 참고 이겨냅니다.
비서대학은
지난해 수료생 가운데
취업자가 많았던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원자도 크게 늘어
경쟁률이 2대 1을 넘어섰습니다.
◀INT▶
도서관에도 면학의 열기가 가득하기는 마찬가지
졸업이 아직 먼 1,2학년들까지
도서관의 자리를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imf로 인해 실력이 장래의 확실한
대비책임을 인식한
대학생들의 면학열기는
이번 여름 방학 내내
식지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선대학교 박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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