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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는 오늘 제79회 임시회를 열고 새의장에 김백규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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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회에서 김의원은 전체의원 13명 가운데 10표를 얻어 2표에 그친 이용규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부의장에는 김유빈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광주동구의회의 오늘 선거는
의장직 임기가 2년인데도
1년이 막 지나면서 의장과 부의장이 일신상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는데
일부에서는 의장직 나눠먹기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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