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원 이사장 등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7-31 10:11:00 수정 1999-07-31 10:11:00 조회수 1

◀ANC▶

영광 보아원 이사장과

경비원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VCR▶

영광 경찰서는 보아원 이사장

43살 김모씨를 조사한 결과

폭행을 교사한 혐의가 드러나

오늘오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8살 기모씨와 26살 김모씨 등

경비원 2명에 대해서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경찰은

김 이사장을 상대로

예산 횡령 등

보아원 부실 관리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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