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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항포구에 버려지는 폐어선 처리에
해당 기초 자치단체가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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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항포구에 버려진
방치 어선은
2백 80여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1톤 미만의 소형 어선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방치 어선이 많은것은
톤수가 별로 되지 않아
선주들이 고물등으로 팔아봐야
원가도 건지기 힘들게 돼
처리를 기피한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기름 유출로
바다 오염은 물론 해상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
도내 방치 어선 가운데 20여척은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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