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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서점가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대형 서점들에 따르면
지난달 휴가철이 시작된 뒤
평소보다 10%에서 20%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서점가에는 여름철이
가장 성수기인데다
휴가철 동안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독서로 휴가를 보내 시민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있었던
공포소설류의 판매가
예년보다 줄어든 반면
경제나 컴퓨터 등 실용서적의
매출은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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