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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불합리한 도내 국립 공원 지구 조정과 함께 주암호 수질 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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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만지사는 오늘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 수질 보전을 위한

주암호 특별법 제정과 주암호 주변 자연 마을에 설치할

오수처리 시설 사업비 62억여원의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최근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는 지리산 온천관광 단지와 노고단 간의 케이블카 설치 등을 위해

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국가나 지자체가 시행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에 대해 감사원과 행자부 시도가

합동 기동 감찰을 통해

부실 공사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