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 성금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8-13 18:05:00 수정 1999-08-13 18:05: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소식을 보도국에서 이금빈 아나운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광주경실련은

김현철씨 부분 사면과 관련해,

법집행의 형평성을 거스리는

초헌법적 행위라 비난하고

사면조치를 즉각 철회한 뒤 김씨를 재수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평등 연대를 위한 인권

운동센터는 이번 사면에

겨우 50여명만의 양심수만이

사면됐다며 수감중인 양심수 119명 전원에 대한 사면을 주장했습니다.





다음달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 1회 대한민국 미술축전이

연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초대작가 선정과 관련해 전시총감독이 사퇴의사를

표명하는 등 대회 관계자들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불산업단지의 관리기관이

전라남도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바뀌게됩니다.



이에따라 산업단지 운영과 관련된 전문 인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단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도자기를 제작해

다음달 도자기 축제때부터

개당 2만원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영광군의회가

원전 관련 시설 견학을 명분으로

오는 15일부터 유럽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영광군의회가

집행부의 올 예산을 대폭

감액 편성해놓고도

정작 자신들의 외유성 연수 비용은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 광주문화방송에

수재민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은행 박영수행장외 임직원들이

6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손정모 정형외과 원장이 백만원,



광산구 주식회사 남양호안 이정덕대표이사가 백만원을

보내주셧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백91만3천원을,



고흥읍 고흥교회 이현식목사와 교우들이 60만원을,



송병태 광산구청장과 직원들이

50만원,



광주여고 총동창회에서 50만원,



곡성군의회 의원들이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한국병원 장례예식장직원들이

30만원,



새마을운동 광주광역시 서구지회

협의회에서 26만원,



동명운수 최병욱사장과 노동조합원들이 25만천원,



한국여성불교회 광주지부 21만3천원,



한국상록회 장흥군지회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화순군 관내농협 단청회회원들이

20만원,



곡성군의회 사무국직원들이

20만원,



북구 문화동 자율방범대원들이

20만원,



북구 문화동 자문위원회에서

2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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