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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로 가동이 연기됨에 따라
가연성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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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소각로에 반입시킬 쓰레기를
매립용과 분리해 수거하기로 하고
다음주부터 아파트 지역에서는
가연성 쓰레기를 별도의
봉투에 담아 배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상무 소각로 가동이 연기됨에 따라
수거된 가연성 쓰레기는
당분간 매립할 수 밖에 없는
처집니다.
광주시는
소각로 가동에 대비한
주민 교육을 위해
분리수거 먼저 실시했다며
환경평가 기관이 선정되는
다음달 중순이면 소각로 가동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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