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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제 10민사부는
영암군 군서농공단지 내
효종산업 주식회사에 대해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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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효종산업이 파산이나 청산절차를
밟게되면 그 가치는 30억여원에
불과한 반면에 기업활동을 계속할
경우 120억원의 가치가 예상되고
채권자 대다수가 법정관리에
동의하고 있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종산업은 쇠 파이프 등을
생산한는 제조업체로
경영난으로 인해 부도가 나자
지난 1월 법원에 법정관리절차
개시 신청을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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