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조직 개편으로
농민 상담소가 폐지된 이후
농민들이 영농 상담을 제때
받지 못해
농업 기술 지도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VCR▶
도내 시군에 따르면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한
못자리 피해가 속출하고
때이른 병해충 발생으로
하루 2-30여건의 농민 상담과
현지 기술 지도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읍면 농민 상담소가 폐지되고
시군의 농정 부서와
농촌 지도소 통합으로
농촌 지도사가 감축돼
현지 출장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군은 지도사 1명이
2-3개 면을 담당하는 지역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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