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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일부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가 엉망인것으로 드러나
식중독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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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각 자치구 시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관내
상시급식인구 50명이상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을 검사한 결과
770여건가운데 48건이 부적합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용수와 행주 도마 칼 식기류등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의 최고 6배까지 검출됐습니다
특히 검출되서는 절대 안될
대장균이 검출된 사례가 무려 34건에 이르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세균의 밀도가 이처럼 높은것은
각종 전염성 병원균의 번식이 쉽다는것을 의미해
식중독 유발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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