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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7호선인 여수시 소라면 원대포 앞도로가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마의 도로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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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지난 96년부터 98년까지 3년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여수 소라면 국도 17호선에서는
무려 92건의 교통사고로 13명이 숨지고 113명이 다쳐 가장 인명피해가 많았습니다
강진읍 송전리앞 국도 2호선과 국도 27호선인 고흥 도덕면 신양마을 앞,
광주-목포간 국도1호선의 나주대교
함평 엄다면 해정마을 네거리등도
사망사고가 많은곳으로 꼽혔습니다
접촉사고가 가장 많은곳은
광주시 광천동 네거리로 3년동안
250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사고가 잦은도로에
이동식 무인카메라를 확대설치하고
야간에도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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