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호시설 원생들의
집단 탈주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영광 경찰서는 오늘밤 9시쯤
18살 이모군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VCR▶
이군은 영광과 함평 접경지역에서
야산을 내려오다
이를 보고 신고한 운전자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로써 탈주 원생 9명 가운데
7명이 붙잡혔고,15살 서모군과 14살 김모군 등 2명은
아직 붙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광 인근 주요도로에서
검문검색을 계속하는 한편
숙박시설 등에 대해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영산 보아원 직원들을 상대로
가혹행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