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의 정상화 여부가
다음 주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라중공업은 조선사업과 건설중장비 산업프랜트 등
3개 부문의 매각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까지 매각 입찰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한라중공업의 매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현대중공업에서 위탁경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대측은
정상화이후 일정조건의
인수자격을 줄것을 요구하는 등
채권단과 협의를 벌이고 있어
다음 주쯤에는 정상화
윤곽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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