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선대책 무시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10 17:51:00 수정 1999-08-10 17:51:00 조회수 0

◀ANC▶

택지개발사업장과 대형 유통업체가

교통개선 명령을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가 교통영향평가를 받은

시내 37개 사업장에 대해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5개 사업장이 교통개선 명령을

지키지않고 있습니다.



대한 주택공사는

운남지구 택지개발사업을 하면서

시내버스 회차지 조성계획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지 않았고,

광산구청과 도시공사도

선운과 신가택지를 개발하면서

육교를 설치하지않고

좌회전 금지 조건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나산클레프 유동점은 신고도 없이 주차동선을 반대방향으로 사용했고

화니백화점은 교통안전 시설을

수리하지않은채 방치하고있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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