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도심 총격전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6-26 06:44:00 수정 1999-06-26 06:44:00 조회수 0

◀ANC▶



경찰이 실탄을 쏘고도

절도 용의자는 놓치고

자신들만 부상 당했습니다.

◀VCR▶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충장로 4가에서

충장 파출소 소속 김 모 경장이

차량 절도 용의자 19살 이모군을

붙잡기 위해

공포탄과 실탄을 각각 1발씩을 쐈으나 이군이 달아나는 바람에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이과정에서 21살 이모 의경과 방범 대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안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이군이 총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달아난 이군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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