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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실탄을 쏘고도
절도 용의자는 놓치고
자신들만 부상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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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충장로 4가에서
충장 파출소 소속 김 모 경장이
차량 절도 용의자 19살 이모군을
붙잡기 위해
공포탄과 실탄을 각각 1발씩을 쐈으나 이군이 달아나는 바람에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이과정에서 21살 이모 의경과 방범 대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안에서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이군이 총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달아난 이군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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