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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학위를 가진 고학력자들이
기간제 교사 모집에 대거 지원해
일자리 구하기가 여전히 힘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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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지난주
산하 중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 신청을 받은 결과
석사 이상의 고학력자가
석사 72명 박사 12명 등
모두 84명이 지원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전체 지원자 318명의
25%에 해당됩니다.
기간제 교사 모집에
고학력자가 몰린 것은
취업난이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조선대의 기간제교사모집에는 모두 31명 모집에 318명이 지원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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