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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사건이나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교사들의 복직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에서는 이번 2학기
6명의 교사가 교단에 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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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침으로
광주에서는 윤준서 전교조 광주지부 사무국장이 복직되며
전남지역은 대상자 8명 가운데
복직의사가 없는 3명을 제외한 5명이 재임용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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