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8-05 16:44:00 수정 1999-08-05 16:44:00 조회수 4

광주 광산구 월계동 신동아

아파트 주민들은 백15만원을 모아

같은 아파트에 사는 1급기능장애인

박유나어린이에게 전달했습니다



영암 군서 새마을부녀회는

폐비닐과 빈병을 모은 수익금으로

관내 65세이상 노인 4백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광양 중마동 미가로회는

박명수씨등 불우노인 2명에게

2십만원씩을 생활비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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