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업종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VCR▶
지역 관광업계는 장마가
일찍 끝날것이라는 당초기대와는 달리 폭우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휴가객이 크게 줄어들어 각종
예약과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30% 감소했습니다
또한,에어컨시장도
계속되는 게릴라성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하루평균 판매대수가 지난달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휴가철인데도 날씨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디오가게와 서점,각종 음식
배달업체들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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