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업종희비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8-05 17:00:00 수정 1999-08-05 17:00:00 조회수 6

태풍의 영향으로 업종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VCR▶

지역 관광업계는 장마가

일찍 끝날것이라는 당초기대와는 달리 폭우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휴가객이 크게 줄어들어 각종

예약과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2,30% 감소했습니다



또한,에어컨시장도

계속되는 게릴라성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하루평균 판매대수가 지난달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휴가철인데도 날씨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디오가게와 서점,각종 음식

배달업체들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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