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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경고를 받은 성적불량학생이 크게 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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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1학기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은 47명으로 지난해 2학기보다 10명이 늘었습니다.
호남대도 학사경고자가
830여명으로 지난 학기보다 50여명이 증가했으며
동신대도 40명이 늘어난 260여명이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세번 연속 학사경고로
제적된 학생도 늘어
조선대는 지난학기보다 60여명이
증가한 84명이 제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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