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일가족 3명 중화상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16 06:44:00 수정 1999-08-16 06:44:00 조회수 0

◀ANC▶

아파트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VCR▶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흥일 아파트

61살 이학래씨의 집에서 불이나

주인 이씨와 이씨의 아들

33살 태유씨 등 일가족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 20여평이 불에타

2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장애자인 이씨의 아들이

침대위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씨가 이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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