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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호단체인 인권지기가
'인권운동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영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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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창립한 인권지기는
오늘 '자유.편등.연대를 위한
인권운동센터'라는 이름으로
제 2의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인권운동센터는
지금까지의 정치적 자유권 회복에 치중해온 운동을 실업자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법조인 5명을
법률구조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조직을 확대하고
인권의 전화와 인권 정보센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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