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삼성과 대우간의 빅딜이
사실상 백지화됨에 따라 대우전자의 해외매각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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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광주공장에 따르면 그동안 빅딜 백지화에 대비해 벌인 해외투자기업과의 매각협상을 다음달중으로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우전자에
인수의사를 밝힌 기업은 미국계
투자그룹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협상이 마무리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6백여 협력업체들은 해외매각이
확정될 경우 물량수주가 더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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