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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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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심어 이삭이 팰 때가 된 조생종 벼는 이제부터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또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는
어린 이삭의 길이가 2밀리 정도일 때가 적기이므로
시기를 잘 판단해 10 아르에
복합비료 12∼14㎏을 주어야 합니다.
이밖에 농업기술원은 잦은 장마비에 잎도열병 발생이 늘어날 것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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