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물 마르지 않게 관리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7-10 19:05:00 수정 1999-07-10 19:05:00 조회수 8

◀ANC▶

벼농사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일찍 심어 이삭이 팰 때가 된 조생종 벼는 이제부터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또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는

어린 이삭의 길이가 2밀리 정도일 때가 적기이므로

시기를 잘 판단해 10 아르에

복합비료 12∼14㎏을 주어야 합니다.



이밖에 농업기술원은 잦은 장마비에 잎도열병 발생이 늘어날 것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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